[소식]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 출간 소식 도서

http://blog.naver.com/extreameclub/52222190
  저번에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과 다른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이 출간되었군요. 소개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가, 에디터, 편집자,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모인 창작집단 "익스트림클럽"에서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이 출간되었습니다.커그작가분들 일부도 소속되어 있는 익스트림클럽은 이렇게 각 장르별로 단편선을 정기적으로 출간할 계획입니다.
  출판사는 "출판사 <시작> 웅진의 문학 출판 임프린트"로, 이번에 나오는 스릴러단편선은 미라클시리즈라는 레이블의 1탄입니다.
  (2탄은 공지로 알려드린 바 있는 "한국환상문학단편선"입니다. 익스트림클럽의 작가분
들로 주축이 된 단편선입니다)


  소개 문구에 적혀 있는대로 웅진의 문학 출판 임프린트인 <시작>에서 미라클 시리즈로 나오는 첫번째 도서이고 미라클시리즈의 두번째 도서는 <한국환상문학단편선>이라고 합니다. 출간 예정인은 7월 25일이고 여기에는 예전에 명상에서출판된 『윈드 드리머』에 수록된 방지나님의 「윈드 드리머」도 재수록 된다고 하네요. 팬커그(http://fancug.net ) 소속 작가들의 작품도 있고요.
현재 밝혀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 7월에 출간 예정인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커그 작가분들이 참여하셨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참여하시는 커그 소속작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르자바(방지나)님   "윈드드리머"
카인(이성현)님  "내가 바랐던 단 하나의 행복"
로오나(김재한)님  "세계는 도둑맞았다"
그리고 K님과 H님도 참여하시게 됩니다.

출처 : http://www.fancug.com/bbs/view.php?id=freeboard&no=51798

  요근래 장르문학에서 단편집 출간이 많아졌네요. SF 단편집이 두 권 연이어 나오더니 이번에는 스릴러 단편집이 두 곳에서 또 연이어 나오고 이 다음에는 한국환상문학단편집도 황금가지와 시작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오겠네요. :D
  황금가지의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집』도 이 미라클 시리즈 때문에 빠르게 출간한 케이스 것 같습니다. 이번엔 또한국환상문학단편집이 겹치는 고로(황금가지의 환상문학단편집은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의 필진 10명의 작품을 수록) 예정보다 빠르게 출간할 것 같더군요. 원래는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3』을 먼저 출간하고 겹치지않게 겨울 쯤에 출간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무튼 예전에 웅진의 임프린트 시스템을 검색해 보고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어서 놀란 적이 있죠.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3/27/200803270198.asp
  바로 이 기사인데 웅진씽크빅이 그동안 단행본 출판사 1위였던 민음사를 제치고 출판사 매출1위로 올라섰다고 해서 놀랐죠.

  최 사장은 웅진의 매출성장의 비밀로 임프린트 시스템을 꼽는다. 전문 편집자를 영입해 브랜드를 주고 독자 편집권을 주는것이다. 현재 26개 브랜드가 있는데 더 늘릴 예정이다 비록 이들 가운데 흑자를 내는 곳이 지식하우스, 리더스북 등 4개뿐이지만 그는 이들을 재촉하지 않는다. 세상없어도 3년안에 흑자를 내는 조직은 없다는게 그의 지론이다.

  웅진에서 SF전문 출판 임프린트인 <오멜라스>도 만들더니, 이번에는 <시작>이라는 문학 임프린트가 스릴러와 환상문학 단편집 등을 내는군요. 웅진의 임프린트 정책 덕분에 장르문학이 득을 보는 걸까요?
  장르 월간지『판타스틱』 같은 잡지 지면이 아니면 발표할 공간을 찾기 힘들었던 장르 단편들이 이렇게 두 곳의 출판사에서 연이어 책으로 나온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에게도 책으로 발표할 기회가 되어서 좋고, 독자도 좋은 작품들을 사서 읽을수 있어서 좋겠고요.
  읽을 책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p.s   SF전문출판사 오멜라스에 관한 기사들 모음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137689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191752115&code=960205
CNB뉴스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42334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1968644

p.s2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중 현재 절판 예정인 책들
『불사판매 주식회사』
『쿼런틴』
『비잔티움의 첩자』

p.s3 주말에 행복한책읽기 SF총서 중 스페이스 오페라인
『마일즈의 전쟁』이  2쇄 1000부를 찍어 다음 주 중에는 온오프라인 서점에 재입고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와  『영원한 전쟁』도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곧 2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행복한 책읽기 사이트(http://happysf.net/ )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twinpix.egloos.com/tb/3796878 [도움말]

덧글

  • 연심 2008/06/24 07:59 # 답글

    핫 쿼런틴;; 저 책 두 권 샀는데 두 권 다 수중에 없네요. 절판 예정이라니 어서 사둬야겠어요.

    웅진쪽이 이곳저곳 손을 많이 대네요.
  • twinpix 2008/06/24 11:30 #

    우왓, 두 권이나 사셨었군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었는데, 절판 되기 전에 한 권 구입했어요. 웅진의 임프린트인 <시작>은 장르소설을 많이 낸 <비채> 쪽에서 옮겨간 거라고 하더군요. 으음.
  • 은현 2008/06/24 12:11 # 답글

    표지가 참 매력적인데요 ㅎㅅㅎ
  • twinpix 2008/06/24 12:20 #

    저도 표지가 괜찮다고 느꼈어요. 황금가지 쪽은 좀 고급스럽고 정석적인 느낌이라면 이 쪽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 朴鍾水 2008/06/24 15:50 # 답글

    난 저 한국환상문학단편집이란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항상 그랬지만 결국 십 년 가까이 같은 바닥에서 고를 뿐이잖아. 뛰어난 작가 몇 명을 보유하고 있는 SF 팬덤과 달리 환상문학은 여전히 정체되어 있고, 게다가 단편에 주력하는 작가는 한참이나 부족하지. 발굴할 의지조차 없어보이고 정말이지. 출간되면 한 번 읽어보고, 내 생각이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어.
  • twinpix 2008/06/25 13:54 #

    뭐랄까, 최근 들어 첫 시도니까 앞으로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황금가지 측에선 매년 꾸준히 발매함으로써 작가들의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서 중편, 장편을 쓰게 만들고 싶은 의도라고 하던데요. 판을 키우고 작가를 발굴하는 쪽이니까, 이런 시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판매가 급격히 부진해서 한 두권 나오고 말지도 모르겠지만요. 일단 한국공포문학단편선은 3까지 나오니, 그 정도만 해도 성공적이지 않을까, 란 생각을.^^;; 저는 판타스틱 잡지를 통해 단편을 발표할 공간이 마련된 것과 이렇게 단편집이 매년 꾸준히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이런 상황에서 더 넓은 작가층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이요.^^;;;
  • 니르바나 2008/06/28 19:32 # 삭제 답글

    두 편의 단편선을 기획한 익스트림 클럽의 니르바나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 기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 twinpix 2008/07/01 03:42 #

    와, 정말 기획이 꾸준하면 좋겠어요. 환상소설 쪽에도 멋진 작가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고요. 판이 마련된다면, 작가들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그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요. 사실 판매가 걱정이 많이 되는데, 마케팅에도 최대한 힘을 써주셔서 꾸준한 기획 되도록 부탁드릴게요. 독자로서.^^ 판타스틱 장르월간지가 어느새 1년이 넘은 것처럼 노력하면 불가능해 보이던 것도 어느새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니르바나 2008/07/01 23:54 # 삭제 답글

    twinpix님,
    익스트림 클럽 2008 프로젝트 2탄 [한국환상문학단편선]의 표지가 나왔습니다.

    익스트림 클럽 공식 블로그에서 오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blog.naver.com/extreameclub

    베일에 가려졌던 작가진도 소개를 했습니다.
  • twinpix 2008/07/02 12:18 #

    아,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표지가 독특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덧글 입력 영역



거울

알라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