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cle님의 비폭력 캠페인 플랜카드 들기(http://medwon.egloos.com/1824623 )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아직 집이 아니고 현재 잠시 PC방에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여러 이유로 사람 수도 적고 하여 12시 20분 쯤에 촛불 집회가 금세 와해된 편이었습니다.
10시에 이글루스에서 비폭력 캠페인 플랜카드 들려고 온 분은 세 분이었고 전방과 후방으로 플랜카드를 나눠 들기로 했습니다.
thenen님과 총천연색님이 전방에서 '소화기-살수차는 화재현장으로, 돌맹이-각목은 공사현장으로, 대통령-한나라당은 국민 앞으로, 시민-전경을 삶의 터전으로' 를 들러 받으셨고 제가 후방에 걸 '비폭력의 아름다운 촛불행진, 민주경찰 함께해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혼자라서 완전 난감해 하며 바닥에 늘어놓을 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일단 어디에 걸어서 노출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종각역 3번 출구에 걸려고 하는데 막상 끈도 없어서 끙끙대고 있으니 모르는 시민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걸 수 있었습니다.(감사해요!) 내일은 한 분이 더 올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내일은 열 시가 아닌 7시 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몇 장의 사진들입니다.




추가로 그날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올립니다.
△ 전경버스들.
△ 12시 20분이 넘어서 도로를 전경들이 점령한 상태. 체크무늬 아저씨가 술에 취하신듯 전경들 앞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손짓을 해서 옆에 있는 아가씨와 다른 시민들이 계속 뜯어 말렸다.
△ 그날 원천봉쇄된 시청광장에서 종각역으로 가는 사이에 끝이 안 보이도록 늘어져 있는 버스들.
△ 이날, 진보신당 TV에도 잡힌 총천연색님과 thenen님이 들고 있던 플랜카드. 두 분은 이날 새벽까지 의료지원팀과 함께 남으셨다.
△ 겨우 걸어놓았던 플랜카드.
△ 이날 원천봉쇄의 여파로 사람 수는 적었다. 금세 전경들에게 밀려 도로를 내준 이유이기도 하다. 물리적 충돌이 없었던 이유기도 하고.
△ 플랜카드와 시민들의 모습.
오늘은 여러 이유로 사람 수도 적고 하여 12시 20분 쯤에 촛불 집회가 금세 와해된 편이었습니다.
10시에 이글루스에서 비폭력 캠페인 플랜카드 들려고 온 분은 세 분이었고 전방과 후방으로 플랜카드를 나눠 들기로 했습니다.
thenen님과 총천연색님이 전방에서 '소화기-살수차는 화재현장으로, 돌맹이-각목은 공사현장으로, 대통령-한나라당은 국민 앞으로, 시민-전경을 삶의 터전으로' 를 들러 받으셨고 제가 후방에 걸 '비폭력의 아름다운 촛불행진, 민주경찰 함께해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혼자라서 완전 난감해 하며 바닥에 늘어놓을 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일단 어디에 걸어서 노출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종각역 3번 출구에 걸려고 하는데 막상 끈도 없어서 끙끙대고 있으니 모르는 시민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걸 수 있었습니다.(감사해요!) 내일은 한 분이 더 올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내일은 열 시가 아닌 7시 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몇 장의 사진들입니다.

△ thenen님과 총천연색님이 든 플랜카드.

△ 종각역에서 스피커를 단 자동차가 들어온 이후에 시민들이 앉아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11시 38분.

△ 11시 38분. 전체적으로 평온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 분들이 참여.



△ 12시 33분. 전경들이 시민들을 인도로 밀어내고 도로를 점령한 사진.


추가로 그날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올립니다.












덧글
연심 2008/06/30 22:20 #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twinpix 2008/07/01 01:40 #
다행인게, 오늘, 어제 큰 물리적 충돌이 없네요. 특히, 오늘 신부님들 덕분에 비폭력으로 확고히 촛불집회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