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중에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 기획으로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이 출간됩니다.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은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우수한 필진들이 전부 참여했고, 환상적이고 훌륭한 열 편의 환상 단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있는 필진 정보를 바탕으로 작가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은림 ――예전에 명상에서 출간되었던 단편집 『윈드 드리머』와 드림필드에서 출간되었던 『환상서고』(김유정 외, 드림필드, 2001년12월)에 전부 단편을 수록하고 제1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단편상과 제2회 황금드래곤문학상 중편상을 수상. 개인적으로 한국환상문학에서 가장 멋진 단편을 쓰시는 분 중 한 분. 뛰어난 문장력과 다채로운 상상력, 감수성 있는 문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김이환 ―― 아이디는 콜린. 장편소설 『에비터젠의 유령』(북하우스, 2004년 8월), 『양말 줍는 소년』(황금가지, 2007년 12월)을출간. 특히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양말 줍는 소년』은 많은 추천이 있었던 매력적인 작품. 전 3권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으며 강력 추천작. 그의 블로그에는 독립 영화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앞으로 노블레스 클럽에서 『오후다섯시에 만난 외계인』장편 소설 출간 예정 중. 이번에 싣는 단편은 「미소녀 대통령들」 로 과거 작가가 웹진 거울에 발표했던 「문근영 대통령」의 수정판.
백서현 ―― 아이디는 펜릴. 작년 『데이브레이커』(대원씨아이, 2007)를 출간하고 『환상서고』에 「스위티 숍」을 실었음. 특히 이번에 실릴 단편은 「윌리엄 준 씨의 보고서」로 「스위티 숍」과 마찬가지로 요정의사 시리즈의 연작이다.
김주영 ―― 아이디는 赤魚.1977년 10월 18일생.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서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작품활동을시작했으며,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 시삽을 역임한 바 있다. 제1회 하이텔 환타지 소설 동호회 추천단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편소설 『열 번째 세계』(황금가지, 2004년 4월)가 제2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출간되었다. [나호 이야기] 중 엄선된 에피소드들을 묶어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시공사, 2000년 11월)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서울문화사에서 제이노블로 『이카, 루즈』가 출간 예정.
정소연 ――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케이트 윌헬름, 행복한책읽기, 2005년 8월), 『어둠의 속도』(엘리자베스 문, 북스피어, 2007년 4월), 『원더월드: 그린북』(닐 게이먼 외, 북스피어, 2007년 6월) 등을 번역했으며 인문ㆍ사회학적 주제를 다루는 SF 번역에 관심이 많다.
제2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만화 부문에서 스토리를 담당한 {우주류}로 가작을, 제48회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에서 「마산앞바다」로 가작을 수상했다. 행복한책읽기 SF 전문무크 『Happy SF』 제2호(행복한책읽기, 2006년 11월)에 「앨리스와의 티타임」을, 창비청소년문학 제5권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창작과비평사, 2007년 11월)에 「비거스렁이」를 수록했다.
이수현 ―― 『패러노말 마스터』(북하우스, 2003, 전3권)로 제4회 한국 판타지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 외곽의 마당 있는 집에서나고 자란 도시민. askalai라는 필명으로는 시간의 잔상 필진으로, 정원사라는 필명으로는 기사 및 번역 필진으로 활동하고있다. 필명을 줄여서 as라고도 한다.
20여 권의 책을 번역ㆍ출간. 인류학도.
번역 중 대표작으로 어슐러 K. 르귄의 헤인 시리즈 등을 번역했고 장르 월간지 『판타스틱』에 다수의 단편들을 번역했다.
박애진 ―― 엽기발랄한 상상력이 빛나는 한 소녀의 성장기 「왜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지?」로 제1회 이매진 단편 공모전에서 판타지 부문을수상했다. 거울 첫 번째 개인 단편선 『신체의 조합』을 출간했으며,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중편소설 『아도니스』(거울, 2004년 12월)와 단편선 『신체의 조합』(거울, 2004년 12월)을 출간했다.
월간 『엄마는 생각쟁이』 2001년 12월호(웅진닷컴)에 「만 원」을 게재했으며, 작가의 발견 제2권 『누군가를 만났어』(배명훈ㆍ김보영ㆍ박애진, 행복한책읽기, 2007년 1월)에 「선물」외 4편을 수록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편집장. 7월 말 도서출판 해토에서 출간될 웹진 크로스로드의 두 번째 SF단편집에 단편 수록 예정.
배명훈 ―― 제2회 과학기술 창작문예에서 고도로 발달한 저작권이 어떻게 세계를 장악하는지를 SF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mart D」로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작가의 발견 시리즈 제2권 『누군가를 만났어』(배명훈ㆍ김보영ㆍ박애진, 행복한책읽기, 2007년 1월)에 표제작 「누군가를 만났어」외 4편을, 과학소설 전문무크 『Happy SF』 제2호(행복한책읽기, 2006년 11월)에 「스윙 바이」를, [2006 과학소설 창작문예 수상작품집](동아사이언스, 2006년 11월)에 「모」를, 월간 『판타스틱』 제3호(페이퍼하우스, 2007년 7월)에 「우주로 날아간 마도로스」 외 두 편을 수록했다. 또한, 창비청소년문학 제5권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창작과비평사, 2007년 11월)에 천동설에 관련한 재미있고 기발한 SF 단편인 「엄마의 설명력」을 수록했다. 7월 말 도서출판 해토에서 출간될 웹진 크로스로드의 두 번째 SF단편집에 단편 수록 예정.
곽재식 ―― 거울 24호에 「달과 육백만 달러」가 독자우수단편으로 선정되면서 거울 필진으로 합류했다. 이공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가 섞인 작품을 발표하는, 명실공히 거울의 가장 재미있는 작가 중 하나이다.
거울 32호에 발표한, 연구원들의 뼈아픈 현실을 그린 「판소리 수궁가 중에서 토끼의 아리아: 맥주의 마음」이 MBC 베스트극장에서 《토끼의 아리아》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된 바 있다.
김보영 ―― 아이디는 ida. 2004년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에서 「촉각의 경험」으로 중편 부문을 수상했다.
2006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땅 밑에」를 게재했다. 2005년 북토피아에서 전자책 『멀리 가는 이야기』(거울, 2005년 9월)를 출간했고, 2006년 작가의 발견 시리즈 제2권 『누군가를 만났어』(배명훈ㆍ김보영ㆍ박애진, 행복한책읽기, 2007년 1월)에 「종의 기원」과 연작 단편 「미래로 가는 사람들」 4편을, 같은 해 과학소설 전문무크 『Happy SF』 제2호(행복한책읽기, 2006년 11월)에 「진화신화」를,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동아사이언스, 2006년 11월)에 「우수한 유전자」를, 창비청소년문학 제5권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김보영 외, 창작과비평사, 2007년 11월)에 「마지막 늑대」를 수록했다.
현재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개인 단편집인 『멀리 가는 이야기』를 작가가 직접 표지를 그리고 편집한, 작품 코멘트가 들어가고 작가 싸인이 들어간 한정본이 예약 받고 있다.
● 5년 간 꾸준히 매 달 웹진을 발행해 온 환상문학 웹진 거울이 그 동안 쌓아올린 성과가 모인 결정체 중 하나이고, 정말뛰어난 작품들이 수록된 단편집일 듯하다. 물론, 여기에 실리지 않은 보석 같은 단편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황금가지에서앞으로도 꾸준히 각 장르의 단편집을 출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음으로 다음 단편집에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제목은 같지만 웅진의 문학 임프린트인 출판사 <시작>에서 출간하는 『한국환상문학단편선』과 황금가지에서 웹진 거울의 필진들로만 출간되는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은 다른 기획이다.
아무튼 간에 멋진 작가들과 멋진 작품들이 모인 <황금가지>의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시작>의 『한국환상문학단편선』과 함께 두 책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시작>에서 나오는 『한국환상문학단편선』 표지 및 필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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