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식인 룸메이트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12 |
황금가지
한국 공포 문학을 이끌어온 공포 소설 작가 10인의 세 번째 창작 단편집 『나의 식인 룸메이트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두 편의 단편집이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표현해 왔다면, 이번에 출간된 『나의 식인 룸메이트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은 공포소설 본연에 충실하다. 유아기의 섬뜩한 기억을 끄집어내는 『담쟁이 집』, 『노랗게 물든 기억』, 『불』, 실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은혜』, 치명적인 전염병을 소재로 한 『공포인자』, 『붉은 비』 등은 그동안 수록되었던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공포를 선보인다.
이 작품집은 현재 영화, 방송, 언론 등 온오프 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포 소설가들의 모임 '매드 클럽'이 내놓은 세 번째 앤솔로지로서, 한국 공포 소설가 최초로 일본에 수출한 대표적인 공포 작가 이종호를 주축으로, 『몸』, 『손톱』 등으로 주목받은 김종일, 대표적 공포 사이트인 '공포 연구소(adultoby.com)'를 운영하는 장은호 등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최신작을 한데 모았다.
한국 창작 장르 문학을 주도한 단편선, 그 세 번째 작품.
최근 국내 창작 장르 문학이 주목받으면서, 단편선을 꾸준히 발표함으로써 창작 장르 문학의 선도적 대표 시리즈로 자리잡은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은 2006년 11월 첫 작품집 출간 직후, 간행물 윤리 위원회로부터 작중 작중 살인과정 묘사를 문제 삼아 이 책을 19세 미만 유해 도서로 결정하면서 독자들과 구조적으로 차단되는 시련을 겪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해당 도서는 도색물과 같이 취급되며 청소년 '유해 도서'라는 딱지를 달고 매대나 온라인 책정보 노출에서 제외되었다. 장르의 특성을 무시한 이 조치에 작가들은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고, 독자들 또한 우리 소설의 다양성을 옹호하며 호응을 보내어, 첫 단편선은 유해 도서 지정에도 불구하고 반년만에 4쇄를 찍었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2007년 여름에 출간된 두 번째 작품집 역시 출간 직후 재쇄에 들어가며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 그리고 2008년 여름, 그 세 번째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놀라운 성장, 신작 작품집의 수준 높은 공포를 만난다.
그동안 출간된 작품집들에 대해 많은 독자들은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다양성과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이번 작품집에서 작가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년 동안 끊임없는 창작과 퇴고 과정을 거친 여러 작품 중에서 엄선된 작품만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을 공포로 재구성한 『스트레스 해소법』, 『은혜』, 『얼음폭풍』, 현대적인 공포 감성에 어울리는 좀비물 『붉은 비』,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소재로 한 『나의 식인 룸메이트』, 『담쟁이 집』, 『불』, 심리적 공포를 다룬 『공포인자』,『선잠』, 『노랗게 물든 기억』 등의 다양한 공포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목차
나의 식인 룸메이트 신지수
노랗게 물든 기억 장은호
공포인자 신진오
담쟁이 집 우명희
스트레스 해소법 엄성용
붉은 비 김준영
선잠 전건우
은혜 이종호
얼음폭풍 황희
불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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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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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이 어느새 3번째 작품집을 내놓았군요. 이번에는 작품 제목이 표제작으로 지정되었네요. 아무튼 이번 권도 많은 주목을 받길 바랍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앞의 두 권보다 더 나은 작품들이 실려있을지. 국내 장르 단편집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고 이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독자들이 봐주었고, 영화 계약도 많이 되었고 말이지요. 기대가 됩니다.한국공포문학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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