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공개합평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ㅅ^
환상문학웹진 거울 제6차 공개합평회 공지
일시 : 2008년 8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 카페 상파울로
연락처 : 권(010-4584-2082)
합평작은 합평회로부터 5일 전인 8월 19일까지 공개합평회 게시판에 [합평작] 말머리를 달고 올려주시면 됩니다. 조금 수고로우시겠지만 합평작을 올려주실 때 분량을 원고지 매수로 계산해서 제목과 함께 올려주십시오. 원고지 매수 계산은 워드프로세서 한글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 : [합평작] 편입생 (약 원고지 80매))
합평회는 1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1시 정각에 시작할 수 있도록 15분 정도 일찍 와주시길 바랍니다.
합평회에 참석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이 글에 덧글로 참석여부를 적어주시고 비상시 제가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와 성함을 제 이메일 druidkwon'@'empal.com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외 합평회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은 '합평회에 대한 설명과 규칙'을 참고하여주십시오. 합평회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의문이 드는 점은 덧글로 질문하십시오.
상파울로 가는 길
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바로 왼편에 보이는 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몇 건물 지나지 않아 오른편 지하에 상파울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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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합평회(workshop)'는 순문학뿐 아니라 장르문학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엔더의 게임》의 작가 오슨 스콧 카드가 집필한 판타지/SF 작법서 《당신도 해리 포터를 쓸 수 있다》는 "합평회가 동료, 마감, 독자라는 세 가지 값진 것을 제공한다"고 단언한다. 일례로 '클라리온' 같은 합평회는 1990년부터 10여 년간 발표한 여덟편의 중단편만으로 대가의 반열에 오른 테드 창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곳은 프로 작가를 지향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명한 합평회로, 쟁쟁한 프로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몇 년 동안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일주일 동안 배우는 학생들을 보았다."는 오슨 스콧 카드의 증언은 '과연 합평회의 위력이 이 정도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혹시 한국에도 장르문학합평회가 존재할까? 물론이다. 바로 환상문학 웹진 《거울》(mirror.pe.kr)의 합평회다. 웹진 《거울》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57번째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환상 및 장르 문학 창작과 비평을 진행해왔으며, 2004년부터 오프라인 즉 《거울》의 필진들이 중심이 되는 합평회를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해왔다. 작년 8월부터는 필진이 아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합평회가, 필진 합평회가 열리는 달을 피해 열리고 있다.
― 환상이라는 이름의 장르를 배양한다 - '환상 문학 웹진 《거울》 합평회 방문기', 최원택, 판타스틱 2008년 4월 호, 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