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명동에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SF팬들을 위한 문화 행사 <2008 SF&F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의 SF 정보 커뮤니티 Joy SF 클럽(조이 SF, http://www.joysf.com/ )에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영화,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대중적인 SF와 판타지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죠. 행사는 8월 15일 금요일과 8월 16일 토요일 이틀 간 열립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까지고요.
△ 장소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였습니다. 처음 가게 되었네요.
△ 태권V가 처음에 저를 맞이했습니다.
△ 늠름한 모습이군요.
△ 태권V
△ 둘리, 희동이.
△ XX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45정.
△ 네, 이곳이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입니다.
△ 행사장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보인 부스는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이었습니다. 『변신』,『비몽사몽』,『밤너머에』,『제15종근접조우』,『달과 아홉 냥』,『멀리 가는 이야기』 등이 멋지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습니다.
△ 멋진 디스플레이를 하신 가는달님이 부스를 지키시는(?) 모습. 오늘 목표량의 두 배를 파는 데 성공!^^ 게다가 오늘 『변신』은 남아있던 수량이 전부 나감으로써 절판되었습니다! 경축!
△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책들.
△ 대규모 행사는 아니고 장소도 아늑한 정도고 한 눈에 행사장 전경을 다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옆 방에는 영화 상영 및 강연이 열렸습니다.
△ 벽면에 디스플레이 된 주제별 SF 소설들.
△ 마징가Z
△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와 회지 제작 등에 도움을 주신 업체분들의 소개.
△ 행사장 안에 다양한 물건들.
△ 여러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 SF북카페에서는 다양한 SF소설 및 시드노벨 소설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Happy SF 1호 라든지, 신간인 『이상한 존』 등이 있었습니다.
△ 다양한 게임 패키지도 있었습니다.
△ 기적의 책의 『화성의 공주』, 오멜라스의 『사이버리아드』, 『솔라리스』 등.
△ 회지에 실린 SF와 판타지의 100 종족 중 일부가 벽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오크, 프로토스 등이 눈에 띄는군요.
△ 이영도님이 만든 정말 멋진 종족인 <레콘>도 있었습니다.^^
△ 책 광고들.
△ 이번 세번째 회지에는 제가 쓴 ida님의 SF중단편집 『멀리 가는 이야기』의 리뷰도 들어갔습니다. 행사장에서 이번 회지를 구입할 시에 『스타더스트』 책도 함께 준답니다. 16일 까지이니, 오늘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 시드노벨 광고. 시드노벨 도서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2권과 드라마CD 포함된 3권 구입.^^;;)
△ 신간인 『보르 게임』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 애니 북스 책 광고.
△ 게임 소개.
△ 울트라맨을 비롯한 여러 모형들. 오늘 3시에는 잠본이님의 울트라맨 강연도 있었습니다.
△ 다양한 게임팩들. 행사장 안에서 WII나 다른 게임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 행복한 책읽기 출판사의 SF소설 출간 예정작들.
△ 미래의 전망. 앞으로 출간 예정작인 장르 도서들.
△ 짧지만, 강렬한! SF 단편집 소개!
△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들!
△ 아서 클라크를 기리며.
△ 아이들도 많이 보였는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구경 왔다가 이 행사장에도 들리게 된 경우였습니다.^^
△ 게임들.
△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 월-E의 게임 패키지.
△ 괴수들.
△ 작은 게임은 1000원.
△ 이번 회지에 실린 환상문학웹진 거울 편집장님의 판타지 소설 추천작 4편.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양말 줍는 소년』,『뫼신사냥꾼』,『얼음과 불의 노래』. 이 외에도 박상준님, 스페이스 오딧세이님, 잠본이님이 각각 추천하시는 책 목록이 실려 있습니다.
△ 이번 회지에 실린 제가 쓴 『멀리 가는 이야기』 리뷰 사진. 이번 회지는 『화성의 공주』를 출간한 "기적의 책" 대표 투니즘님이 편집을 하여 굉장히 깔끔하고 멋진 편집이 된 것 같습니다.
△ SF 전문 출판사 오멜라스의 대표인 박상준님의 강연. 향후 오멜라스의 출간 도서 안내와 출간 방향에 대해서 긴 시간 할애해 주셨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SF특강』도 다시 나온다고 하더군요. 원래 원서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집 『골드』와 한 세트로 묶여 있는 책이라고 원서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골드』가 나왔었던 적이 있지만 7편 정도가 빠졌고 그 대신 로봇 단편들이 들어간 단편집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SF 소설을 이십 종씩 출간을 하여 SF 독자들이 1년에 몇 권의 SF가 나왔는지 파악하는 게 아니라 달마다 파악을 하게 할 정도로 꾸준히 많이 출간하려고 하고 있고 그만큼 많은 책들의 저작권 계약을 맺고 번역이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또 포켓북 시리즈로 구상중인 작품 리스트를 알려주시기도 했고요. 내년에는 한국 작가의 작품집도 꾸준히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하더군요. 국내 창작 SF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독자들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도 하셨고요. 또 연말에 웰즈의 유명한 3대 작품 말고 다른 작품이 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 이번에 구입한 JOY SF의 회지들입니다. 0호, 1호, 2호의 사진.
처음 간 SF&F 페스티발이었지만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지르고 싶은 책도 상당히 많았는데 가방도 여의치 않고 해서 많이 구입하지 않았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요. 매년 꾸준히 진행할 행사라고 하는데 앞으로 점점 사람도 늘어나고 행사 내용도 더욱 풍부해지고 알차지기를 바라고 JOY SF 클럽이 꾸준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만 간략한 행사 참관기를 접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