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데스 노블

by twinpix | 2008/08/26 13:57 | 도서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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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흐르는 물 at 2008/08/26 18:43
공포소설을 단편말고 본격적으로 읽어본 것이 이게 처음이라
세세한것 까지 집어내진 못했지만
책은 꽤 재미있게 봤었어요.
Commented by twinpix at 2008/08/26 22:53
저는 잘 읽긴 했는데 여러모로 아쉽더라고요. 단순히 『링』 시리즈에 비교해도 메타픽션적인 요소나 유사한 부분들에서 공포감이 현저하게 다르니 자연스레 비교가 되어서요. 'ㅁ' 그래도 문장도 좋았고 기대가 되는 작가라는 느낌이기도 했고요.
Commented by 대취랑 at 2008/08/26 20:41
저도 아쉬운 점을 많이 느꼈죠.
그래도 한국 공포소설 치고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연재를 할 당시 정말로 댓글단 독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섬뜻할듯 ㅎㅎ
Commented by twinpix at 2008/08/26 22:55
저도 다른 곳에서 연재할 때 댓글로 선물을 보내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리뷰에서는 이 소설이 현실에까지 공포를 전달하지는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는데, 연재 상태에서는 실제 연재중이라는 사실과 그렇게 리플과 선물을 통해서 더 오싹한, 새로운 공포를 전달해 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시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 종이책으로 나오면서 그 요소가 아예 사라져버려서 글의 매력이 급격히 사라진 점이 타격이 된 것 같기도 해요. 'ㅁ'
Commented by 사화린 at 2008/08/27 11:59
사실 공포물에 있어서 중요한건 (특히 소설 분야에서)
공포의 '내용'이나 반전이 얼마나 충격적인가- 하는 문제보다는,
그러한 공포를 얼마나 독자들이 '실감'할 수 있게끔 하는가- 인 것 같습니다.

현실과 좀 더 밀접하게 연계하는게 좋았을듯 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그런 점에서 조금 부족한 작품이 아닐까 예상되네요.


작품에 대해 여러모로 지적해주셨는데,
직접 읽어보지도 못했고, 글 자체에 작품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요소도 적어서
그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네요 ;ㅁ;
Commented by twinpix at 2008/08/27 12:12
'실감'이라는 문제가 확실히 중요하면서도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소설이 많지 않기도 하겠고요. 지적한 부분이 많고 하지만, 그만큼 잘 읽었고 아쉬운 점이 많다는 의미겠죠. ^^;;; 아무튼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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