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내가 쓴 문구가 광고에 실린 경우

by twinpix | 2008/10/01 18:55 | 도서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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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유 at 2008/10/01 19:30
....팔란티어.. 다 읽고 전율한 책입니다. 한 두달간은 팔란티어의 도가니에서 벗어나질 못했죠. 오리지날 버전인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긴 하지만....
저 책 때문에 요즘 게임 판타지경우는 눈도 안가더군요.
스탠드..는 처음보는 책이군요
팔란티어. 비록 당시 상황때문에 묻쳐버린 책이긴 하지만 현재 와서 다시 많은분이 보기 시작했다네요 ^^
Commented by twinpix at 2008/10/01 19:37
앗, 저도 그랬어요. 저도 한 두 달간은 후휴증에 시달렸어요. 막 혼자서 2부를 기획하지를 않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죠. 다른 게임 판타지는 읽어본 적이 없네요. 만화책인 『유레카』 빼고요.

『스탠드』는 영화 『미저리』, 『쇼생크탈출』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묵시론적인 작품이죠. 6권이나 되는 대단히 많은 분량이지만, 처음 1, 2권에 인류가 바이러스로 멸망하는 장면을 감각적으로 속도감 있게 묘사해서 현실감있게 재미있고 이후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치고 이야기도 잘 몰입되어요. 아무래도 이야기의 제왕인 스티븐 킹의 작품이니 일정 수준의 퀄리티는 확실히 보장하죠.

네, 그래도 『팔란티어』로 나와서 많이들 아시고 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기대치가 커서 문제일 뿐이죠. 한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까요. 친구들에게 막 권하지만 다들 분량 때문인지 손도 안 되어서 속상하기도 했었죠.^^;;
Commented by 대취랑 at 2008/10/01 21:06
저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로 출판되었을 때 읽었는데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죠. 지금 양산되는 게임판타지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고 여타의 게임판타지와 차원이 다른 심리묘사, 특히 주인공의 점차적인 변화가 백미이죠!!

구성도 탄탄하고 앤딩도 멋지고...참 좋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 작가분 다른 작품도 있나요?
Commented by twinpix at 2008/10/01 21:58
거의 게임 판타지라기 보다는 사이버 펑크 스릴러라고 볼 수 있겠죠. 이후에 게임 판타지라고 나온 소설들은 『유레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보고요.
네, 특히 엔딩이 가장 좋았어요. 이분이 워낙 바쁘신 분이기 때문에 저 소설도 군의관 시절에 짬을 내셔 소설이라고 하죠. 그 이후에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서울대학병원 일반외과 수료 후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미국으로 가셔서 하버드 경영 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맥킨지 컨설팅 서울 실리콘 밸리 사무소에서 근무하시죠. 이렇게 바쁘니 도저히 소설을 쓸 시간은 나지 않으실 분이라는 게. 다만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깊고 푸른 공허함」이라는 단편을 실었는데 이건 1996년도에 썼던 단편을 실은 것 뿐이라, 새로운 글을 쓰시기에는 너무 바쁜 인생을 살고 계셔서 뭐 작품을 기대하지는 않고 있죠. 'ㅁ';;
Commented by 대취랑 at 2008/10/05 18:52
우와~ 의대 나와서 경영대학원 가서 결국 맥킨지 라니요!! 대단하시네요, 저 분...
경영학도의 눈으로 보면 맥킨지는 '컨설팅' 분야에 세계최고, 동경의 대상인데 말이죠.

아아, 저분의 장편소설은 기대하기가 힘들겠군요.
Commented by twinpix at 2008/10/06 01:02
저는 잘은 몰라도 이름만 들어도 포스가 엄청난;;;;;; 아무튼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소설 쪽으로 쭉 쓰셨으면 어떤 작품들이 나왔을지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지만, 가지 않은 길이랄까요. 'ㅁ'
Commented by Treena at 2008/10/02 00:43
어어, 옥트칼니스가 신판으로 나왔었나요? 오늘처음 알았네요.
Commented by twinpix at 2008/10/02 08:52
네. 2006년 3월에 나왔었어요. 시대에 안 맞는 단어들을 고친 개정판이고 전 3권으로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으로 출간되었죠.
Commented by 체셔 at 2008/10/02 12:02
옥스타칼니스 시절에 참 빠져서 재밌게 읽었더랬죠.작가님 굉장히 바쁘시군요!
Commented by twinpix at 2008/10/02 16:05
그렇죠. 정말 바쁘신 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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