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잡상

1. 요즘 정신이 없는 게 '유가환급금' 때문에 다른 일을 못 하겠네요. 빨리 이걸 신청을 끝내야, 다른 일을 하겠는데 중도 퇴사자라 개별신청을 해야 해서 번거롭네요. 전자신청 뿐만 아니라, 전 회사에 연락해 올해 원천징수증도 같이 내야 하고요. 결국 전자신청이 별로 의미도 없어요. 아무튼 내일 중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텐데요. 아무튼 이게 가장 스트레스군요. 적은 돈도 아니라 포기할 수도 없고 어서 끝을 내야죠.
2. 주소도 다시 제가 사는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이건 전입신고만 하면 될 문제긴 한데 역시 계속 마음 한 곳을 차지하고 있군요. 내일 중으로 처리를 끝내야겠어요. 빨리 빨리 밀린 일들을 처리해야 숨통이 조금 트일 듯.
3. 읽을 책은 많고, 써야 할 것도 많군요. 과거 글들도 다시 한번 싹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게 손볼 수 있는 작품이 있고 없는 작품이 있는 듯. 아무튼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야죠.
  일단 읽을 것들 중에 어제로 『하드SF르네상스』는 다 읽어서 조금 개운하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평들을 보면 역시 단편집의 특성 상 몇 작품만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은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재미있게 읽는 편이라서요. 괜찮군요. 2권도 기대가 되고요.
4. 11월이 왠지 짧게 느껴지는군요. 길게 써야겠죠. 11월 중에 목표한 일이 너무 많은 듯도 싶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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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슬견 2008/11/11 20:30 # 답글

    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 twinpix 2008/11/11 22:24 #

    안 읽은 책들이 절 압박하네요. 너무 많아요. ㅠ.ㅠ
  • 헤임달 2008/11/11 21:38 # 답글

    날이 가면 갈수록 얼른 지나가는 기분이에요. 아, 무심한 세월이여... 조금만 더 느리게 갔음 좋겠다...
  • twinpix 2008/11/11 22:25 #

    불안해요. 이렇게 빨리 가면 안 되는데.^^;; 어쩔 때는 빨리 갔으면 싶다가도 어쩔 때는 정말 멈추면 좋겠죠. 요즘 들어서는 더욱 그렇네요.
  • 시오、 2008/11/12 11:19 # 답글

    유가환급금 신청 그렇죠, 돈 액수 때문에 안할수도 없고,.... 전 제가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회사에서 처리해줬더군요. 비정규직이라서 그다지 해줄 맘이 없었던 것 같지만요.
    일 어서 무사히 처리되시길 빕니다~
  • twinpix 2008/11/12 17:14 #

    일단 전회사에서 팩스를 오늘 받게 되서 내일 신청을 끝낼 듯합니다. 전입신고는 다행히 오늘 끝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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